롯데시네마에서 로열오페라하우스 실황을 봤다. 2017년 로열발레단에서 공연한 <호두까기인형> 라이브 시네마다. 유튜브에서 World Ballet Day를 많이 보는데, 특히 The Royal Ballet 클래스 영상을 자주 애시한다.


거기서 봤던 얼굴을 발견할 때마다 반갑다. 하지만, 가장 보고싶은 오시포바와 누네즈를 못봐서 아쉽다. 2018년에는 누네즈가 The Sugar Plum Fairy 으로 나오던데, 영국에서도 예정된 상영 일정이 12월 3일이니 배급사 계약도 안되어 있을듯.


리뷰를 찾아보니 최유희씨는 Rose Fairy 로 출연했다고 한다. 볼 때는 분장 때문에 몰랐다(지송). 그런데, 워낙 깔끔하게 잘춰서 찾다보니 글쎄 그분이 그분이었네~ 와아~ 감탄하며 괜시리 미안한~^^ (5번째 사진, 구글 이미지 설명에도 최유희씨로 나왔는데, 역시 낯설다)


클라라 로 나온 프란체스카 헤이워드 Francesca Hayward 는 생동감 넘치는 춤과 연기로 눈을 뗄 수 없었다. 소녀보다 크고 아가씨는 아닌 틴에이저? 정도인데, 캐릭터에 너무나 잘 어울린다. 발레 학교 영재를 캐스팅한줄.


2막에서 어른 클라라로 바뀌지 않고, 호두인형/한스피터 Alexander Campbell 도 왕자로 바뀌지 않음. 자연스러운 스토리 진행에 큰 역할을 하는 연출인 듯!


춤과 연기, 연출까지 거두절미 깔끔한 느낌, 거추장스럽지 않다. 피쉬 다이브마저도 발레리노(The prince, Steven McRae)가 휘돌리다가 하지 않고, 발레리나(The Sugar Plum Fairy)가 뛰어 바로 동작을 취한다.


인상 깊었던 건, 팡쉐가 그렇게 감동스러운 동작이었던가? 꽃의 왈츠 아다지오에서 The Sugar Plum Fairy(Sarah Lamb)이 마무리 부분에서 느리게 팡쉐 동작을 하는데, 웅장하고 감명스러운 음악에 맞추어 가슴을 친다.


엔딩신도 좋다. 꿈에서 깬 클라라가 호두 인형의 저주가 풀린 한스피터와 길에서 만나 여운을 남기며 돌아서는 장면! 단지, 1막에서 졸음이 어찌나 오던지. 전반적으로 심플한 발레 드라마를 본 듯하다.

 

 

 

 


At least, I watched the Royal Ballet Cinema as Nutcracker played in 2017. I’ve been seeing the Royal Ballet Class in World Ballet Day on Youtube often.


How nice to see known faces being the Royal Ballet dancers. I really want to meet Natalia Osipova, Marianela Nuñez in the work. But, I didn’t find them. FYI, Nuñez is performing Nutcracker in 2018 Cinema that It will open 3 December.


Korean dancer Yuhui Choe being first soloist of the Royal Ballet looked for in the work. But, I couldn’t see her. After I read review, I knew that she was doing performance as Rose Fairy. Actually I’m looking for whom was Rose Fairy after cinema. To my surprise, It was her.


Francesca Hayward as Clara was so the feeling of movement. Because she seemed young like teenager, I mistook her student of ballet school.


I was feeling neat that was dancing, acting, and direction along the cinema overall. Clara and the Nutcracker didn’t change adult and the prince. So I could be crazy into the story with dancing.


Above all, I loved last scene that Clara woke up out of dream and passed across Hans-Peter who broke the magic, lingering the dream.

 

 

[Steven McRae & Sarah Lamb]

[Francesca Hayward]

[최유희씨, Yuhui Choe]

[최유희씨]

by 왕마담 2019.01.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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