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축제' 수행을 하며 이렇게 Wow팀과의 만남을 통한 나름대로 치열한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아마도 1~2년 후의 BEST 명장면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Wow Project에 좀 더 절실하고 마음깊이 참여하기 위해 '휴학'을 감행했다.
포기한 건 아니니 걱정없으시길.

그리고 검도를 다시 시작했다.
매일 지하 1층에서 달리기를 하며, 1시간에 맞추어 일할 시간을 더 벌기 위해
온전히 운동하지 않고 '검도 대신'이라는 마음으로 타협했지만
30~40분을 더 내어 나만의 '놀이'에 투자하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독서교육을 통해 난 '자토백'님과의 수차례의 상담을 통해
'재테크'의 첫걸음을 띄었다. 그 동안 10년 묵은 체증이 싹 날아간 것 같다.

무엇보다 일상생활 내내 '내 자신'이 되어 행동하려 노력하고 있다.
부자연스러움보다 자연스러움을 택하고
일을 할 때 책을 읽을 때 놀 때 그 순간에 몰입하려 노력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역시 '내 자신'이 되어 나의 의견과 나의 결정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타인의 의견에 무조건적인 받아들임 대신 선택을 하고 있다.
그 시험 결과 조금 껄끄러웠던 한 주가 지나갔지만,
어느 순간이던 공명정대한 결정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또한 그것들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일에 좀 더 집중하려 한다.
BEST 명장면#1의 과정에서 나는 먼저 퇴근하여 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을 미안해했다.
그 때의 그 애정을 지금의 회사와 동료에게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애정을 가지고 일과 동료들에게 좀 더 내 자신을 Open 하기로 마음먹었다.

- 2008년 6월 29일 블로그 이동 중 -

by 왕마담 2009.03.14 20:28